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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2019) 문화유랑단 REVIEW ::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2019) :: 본 리뷰에는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영화 전반적인 이야기를 관통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 작품을 아직 관람하지 않으신 분들이거나, 사전에 영화의 내용을 알고 싶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가급적 영화 관람 후에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지난주 일요일. 기어코 여러 변수를 극복하고선 3D 버전으로 재개봉한 터미네이터2를 보았다. 3D 버전이 메인임에도 이상하리만큼 보기 어려운 상영관의 나열과 상영 시간대는 여러모로 골치 꽤 썩게 만들기 충분했지만. 그런데도 30년 전의 추억 속으로 스며들게 해주는 반가운 귀환과 새로운 환경에서의 중립 속에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재차 확인한 순간, 불현듯 머릿속을 스쳐 지나.. 2019. 10. 30.
(리뷰) TERMINATOR : GENISYS (2015) Written By 빨2 (From '뒷담화 PEOPLE') 본 리뷰에는 다량의 스포일러를 내포하고 있다. 관람전인 분들이나 내용을 알고 싶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조용히 백스페이스를 눌러주시길 바란다. : 그가 돌아왔다. 기억 저편의 과거와 오래된 미래를 사이로 오랜 침묵끝에 등장한 헐리우드의 대표적 프렌차이즈이자 독이든 성배.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는 과연 어두운 과거를 뒤로하고 미래를 선택할 수 있을까? ‘부자는 망해도 3대가 먹고 산다’라는 말은 요즘들어서 더욱 굳건해지는 메세지다. 갈라지고 있음을 아는 것은 비단 필자 뿐만이 아닐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대중문화업계에서 단연 돋보이는데, 특히 게임이나 영화, 드라마같은 엔터테인트먼트 장르에서는 더욱 커지게 된다. 그만큼 나올게 다 나왔기에 답이 없다. 라.. 2015.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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