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하고 찬란하神1 (REVIEW) TvN '도깨비' 시작은 쓸쓸 했지만 결론은 찬란하게 기억될 그들과의 인연에 작별을 고하며. . (출처 : 도깨비 공식 페이스북) 본방사수라는 단어가 고유명사화 된지 오래전 일이지만, 언제나 예외라는것이 존제 하듯, 모두에게 통용되는 단어는 아닐것이다. 그 변수속에 필자 또한 그러했다. 특히 드라마에 관심없는 영혼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반대로 그간 수 많은 드라마 들에서는 이리 못난 이에 시선마저 끌어당기는 힘이 부족했던 것도 사실이다. 혹은 무신경한 필자의 감각도 한몫 했다. 그렇지만 삶이 그러하듯, 생의 변수는 늘 존재한다. 비록 그것이 계산되지 않은 행위일지라도, 어쩌면 오랜만에 적어보는 드라마 리뷰는 내가 살아가고 있는 아름답고 찬란한 삶 속. 그 어딘가에서 발생한 하나의 변수가 되지 않았을까? [도] - 전적.. 2017. 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